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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개국 렌트카 자유여행

딸래미가 출국장 유리 블라인더 손가락넣고 배웅해주네요.

☞일정 28일간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렌트카 자유 여행☜

두번의 준비와 경험 바탕으로 이번에는 유럽 3개국 렌트카로 투어 해보기로 결심 집사람 10개월 전부터 항공권 할부    예매 출발 할때쯤 되니깐 활부결제 이미 끝난상태 10개월전 예매라 저렴 했고 일정 잡을때 항공권 예매 참조 하시고

♣경험사례 및 참고 사항 티스토리 게시글 맨아래 있으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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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출발전 계기판 주행 기록 이미지 한컷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4천키로 주행.

구 동베를린 가정집 숙소 에어비엔비 사전 예약

출발전 노브랜드 들러 된장 고추장 누룽지 김 라면 깻잎등 28일간 먹을 한식을 준비 해갔고                                   숙소 주방에서 직접 요리  해서 먹었습니다.

현지마트에서 쌀 감자 야채류 장봐서 아침 저녁 직접 해먹었고 현지 삼겹살 소새지 먹을만 했고                             소주 20팩 들고 갔는데 10일 만에 동이나버려 이후부터는 현지 보드카 35도짜리 싸 마셨는데 찌릿찌릿                    마트 평일 오후 8시 종료 토.일 휴무

 주말에는 지하철 역앞 마트 운영 밤10까지 인데 사람 엄청 많습니다.                                                               체코는 코르나 화폐 사용 마트 계산 영수증 관련  유로화 또는 카드 사용.

고속도 달리는 중에 말을 실고 가길래 한컷.

유대인 박물관 들렀는데 두거운 철금속 얼굴 상징 밝고 지나니 금속소리가 나는데 오싹                                        유대인 학살 고통을 상징 한다 합니다.

 

오스트리아 유명한 커피집 200년 이상 되었다 하는데 줄이 엄청길었고 커피맛은 일품.

2차대전 당시 소련군 베를린 탱크 입성 최초로 소련기를 꽂았다 합니다.

국회의사당 내부 투명 유리로 장식 외부에서 의정 활동 모습 다보이게 설계 했다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몸소 실천 하겠다는 의지라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서로 물어뜯고 책상이 날아가고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

사회주의 몰락 여론이 확산 될때 구소련 동독 지도자들 사회주의 아직 건재 하다는것을 보여주자                               의기투합 서방기자들 보는 앞에서 실제 키스재현.

베를린 장벽 키스퍼포먼서 벽화

▶신이시여 이들의 미친 죽음의 사랑을 영원히 멈추게 하소서◀

관광 기념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 입니다.

♣베를린장벽 미소 감시 초소 인데 초소  크기도 당시 모양과 똑같이 재현♣

통일되고 나니 관광 퍼포먼서 재현 우리나라도 통일되면 판문점에서 관광 퍼포먼스 재현할 그날이 올려나                 산넘고 산 이겠지요.독일은 국내 내전은 없었지만 대한민국은 동족끼리 내전이 있었다는                                      차이점 있으니 멀고도 험난. 그리고 독일은 위치상으로 중간에 낑겨 있다.

유대인이 실제 거주했던 집인데 아우츠비치 수용소로 끌려가서 확살된 가족 잊지 않겠다 반성.

♣베를린 주변 길가다보면 이런 표시들이 있습니다.♣

유럽전지역 둘러보면 이런표식들이 많이 있고 약600만명 확살 되었다 합니다.

뮌웬에서 축구 관람 했는데 당시 뮌웬:브뤼멘 뮌웬1대0 승

정우영 뮌웬 소속 팀인데 본경기 안뛰었고 뮌웬 기억나는 선수 뮐러 당일 뛰었고.

뮌웬 축구장 내 주차장 사진까지 찍어놓았건만.

☞ 주차장에서 헤멘사건☜

1.최초 여행 스케줄 잡을때 축구경기 표가 없어 포기 유럽축구 관람권 현지인들 1년치 표를 구매 한답니다.(활인 되겠죠)

2.중간에 어떻게 (표구매대행)알아 보니 좌석 구입하게  되었습니다.(표가 비쌀수 밖에 없음)

3.구입한 좌석표 b석 1인당 원화 20만원 × 2

4.포기할려다가 생긴 관람권이라 스케줄 차질 발생 축구는 봐야 겠고등....

5스케줄상 인수부르크 숙소 잡은상태.

6.뮌웬축구 관람 시간은 오후 3시쯤 이었습니다.

7.당시 위치는 인수부르크 였고 인수부르크에서 뮌웬경기장 2시간 30분 소요.

8.오전 인수부르크 투어후 시간맞춰 뮌휀 아우토반 세빠지게 달려서 경기 시작 40분전에 도착 완료.

9.뮌웬 도시 도착하니 복잡한 도로 접하게 되었고 온전히 네비 의지로 무사히 경기장 도착.

10.막상 도착 하니 주차장이 엄청 크고 넓었습니다.

11.혹시 모를 사태 대비 주차장 위치 사진도 찍고 했건만(집사람폰 찍음)

12.경기장앞 도착하니 분위기를 보니 맥주는 밖에서 마셔야 하고 경기장내 허용 안되는걸로 감지

(뒤에 알게된사실은 경기장내에서 맥주구입 가능 확인 암턴)

13.경기 시작 20분전 입장 할려고 하니깐 베낭메고 입장  허용 안된다 해서 베낭 보관소 맡긴후 입장하라 하는데 베낭 보관소 찾다가는 시간내 입장 못하겠다 판단하고

14.집사람 주차장 차안에 보관하고 오겠다 해서 그러면 혼자 다녀 오라 했습니다.

15.경기 시간은 다가오는데 집사람이 안보이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건만 사람이 안나타 나네요.
기다리다 보니 경기는시작되고 기다리다 못해 전화 하니깐 폰에서 들려오는소리가.??

헉헉!! 숨차는 목소리만 들리고 ..경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된거냐 하니깐 계속 헉!헉!헉! 순간 오싹한 느낌 감지 혹시 괴한에 침탈 당한건지 초조 해지기 시작.

경기는 이미 시작 되었고 하는수 없이 필자도 주차장 가보았는데 위치를 못찾았습니다.다시통화 하니 집사람 입장권   가지고 있냐 물어 오길래 웬 뜬금없는 소리냐 자기가 가지고 갔잔어 하고 현재 어디냐 하니깐 대답 대신 헉!헉!헉! 숨차있는 목소리만 들리고 어떻게 된거냐 하니깐!

그때서야 하는 말이 같이 주차장에서 찾다보면 길만 엇깔리고 돌아가서 그자리 있어달라 하는데 답답해 미치겠고       알았다 하고 경기장 입구 가서 한참을 기다리니 숨이찬 모습으로 헐레벌떡 뛰어 오길래 도대체 뭔일 이냐 하니깐

최초 주차장을 못찾아 한참을 헤매다가 주차관리요원 한테 여쭤서 (영어 소통 불가 독일어 소통) 손짓 하는곳으로       찾아가서 어렵게 주차한 곳 찾아서 베낭 보관 하고 왔는데 경기장 입장권을 차에 놔두고 와서  다시 주차장으로 뛰어갔으나 주차  위치를 또 잃어버려 몇바퀴를 돌고 돌다가 ...

겨우 주차위치 찾아 입장권을 들고 오는길이다. 듣는순간 필자는 억장이 무너지고 그러면 자초지종 말을 해야지 거친   숨소리만 들리고 도대체 무슨 대처를 그렇게 하느냐 하니깐 집사람 버럭 화를 내면서 같이 주차장에서 찾다보면 서로  길만 엇깔리고 상황이 악화 될거 같아 혼자 여기저기 찾느라 헤메게 되었다 하는데 필자는 폭발 할지경 그러면 최초    침착하게 사정을 말을 해야지 계속 헉!헉!헉! 소리만 들리고

나는 어떤 생각을 했겠느냐 이국땅 에서 혹시 괴한에 침탈 당한건지 별의별 상상을 다했다 하니깐 집사람도 역정만 내고 경기는 전반전 다 긑나가는 상황이라 화가 나서 필자는 화가나서 안들어 갈련다 혼자 들어가라 하니깐 집사람 입장권 

주고 끌리듯 들어가서 경기장 입구 구석에서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집사람 말이 그러면 나갈건지 들어갈건지 알아서  하라 하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기분만 다 망쳐 놓고 울며 겨자 먹기로 경기장 들어 가니깐 엄청난         관중에 압도 당하고 망쳐놓은 기분에 맘은 복잡해지고 표정 관리도 안되고 참나!

좌석표 찾아가니 다른 관중이 앉아 있지를 않나 자리를 잘못 찾은건지 입장권 재차 확인 대조 해봐도 분명 맞는         좌석인데 영어로 뭐라 뭐라 하니깐 소통 불가(독일어로 화답) 손짓 발짓 하니깐 그때서야 눈치채고 비껴 줍디다.

알고보니 입석으로 들어온 관중인데  경기 시작 중에 자리가 비워  있으니깐 얌체 좌석 차고 앉았더군요. 암턴 이래 저래 혼돈만 오고가고 응원 함성에 파묻혀서 같이 앉아 있을려니 필자는 표정관리가 안되어 경기관람 기분도  않나고 기분   전환 하고저 박차고 일어나 복도로 나가 담배 한대 피고 자리로 돌아 오니 응원 함성에 동화 되어가는데 필자 기분은

조금 가라 앉았지만 말없이 경기 관람도중  집사람 서먹서먹 했던지  화풀어라고 옆구리 쿡쿡 찔러대고 필자는 몾이긴척 제스쳐를 취하면서 겨우 화해를 하고 나니깐 전반전 종료 되고 본경기는 후반전만 제대로 볼수 있었습니다.

인수부르크로 가는 고속도로 차안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오면 침착히 설명을 해라 하니깐 집사람 생각엔 그당시 상황으로 어떻게던 혼자 해결 해볼려니 일이 그렇게 된거고 침착하지 못한점 사과한다 한마디로 깔끔 화해를 했습니다.

애초 P2 주차장 이었는데 필자도 막상 가보니 주차장이 엄청 넓고 커서 P1만 보이고 당췌 P2는 안보이더군요.   지나고 나니 이해가 됩디다.

뮌웬 알리안츠 아레나 축구 경기장

알리안츠(보험사)에서 뮌웬 축구장 알리안츠에서 뮌웬 축구장 로고를 엄청난 거금을 주고 매입 했다 합니다.

보이는 맥주컵 관련.

경기장 입구에 상설 매장들이 엄청 많터군요,그런데 현지인들 빈 맥주잔을 여러개 들고 다니길래 그냥 지나쳤습니다.     알고 보니 빈잔 2개 정도 들고 가면 맥주 한잔 그냥 준다 합니다.우리나라 소주한병 100원 이던가 암턴 재활용 보상값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건데 현지인들은 알기 때문에 재 환불 할려고 함부로 안버리고 모르는 외지 관광인들 타겟으로   빈컵 주으러 다닌다 합니다 잘만 하면 빈잔 10컵도 주워 오겠던데 기념으로 빈 맥주잔 가져 왔습니다.

헐리건 난동 대비 말탄 경찰 순찰대 한컷.

 

오스트리아 성당 미사 빈합창단 보러 갔는데 입장료는 한국에서 예매 했고 나름 기대를 안고 갔더니만 3층 모퉁이로   안내 잘안보이고 모니터로 보았는데 오리지날 본진이 아닌거 같아 실망 했습니다.(현지 합창단)

오스트리아 시청광장 와인축제 들렀는데 어린 아이들이  밀집에서 뒹굴고 밀집 뿍대기 날리고 정겹네요.

 

 

오스트리아 시청앞 무슨 행사를 하길래 농산물 축제 같기도 하고 지나다가 들러 보았는데 와인 축제 같기도 하고

포도밭이 많이 있던데 각지역 와인 축제 같았습니다. 춤추고 놀길래 들어 가보니 남녀노소 흥에 겨워 춤추고 재미있는 광경 보았습니다.

원래 일정에 없었지만 지나다 현지인과 함께 즐기고 놀고  자유투어 하다보면 이런 재미가 솔솔.

♣렌트카 사고♣

인수부르크에서 민박집 현지에서 즉석 예약 하면서 호스트한테 주차문제 알아보니 숙소 옆 주차장 있으니 주차하면    된다 하길래 밤에 도착 숙소 찾고 나니 호스트가 안보이고 문자 보내니 옆동네 지인한테 맞겨 놓았으니 찾아가서 받아 가라 하는데 완전 멘붕이 오더군요.

먼 이국땅에서 옆집가서 찾아가라니 집사람 구글네비 영문 주소찾아 열쇠 받아 와서 지하주차장이 있길래 내려 갔으나 샷트가 내려져 있어 진입불가 후진해서 올라 오다가 주차 장치 들이 받아 쿵 속상했습니다. 문자도 안받고 길가는사람한테 여쭤 도로모퉁이 돌아가면 유료 주차장 안내 받고 주차하다가 또 범퍼 긁어 먹고 그날은 기분 완전 망쳤습니다.

풀커버 보험 들긴 했으나 찝찝하기도 하고 투어끝나고 차반납때 흑인직원이 장부를 들고 차 앞뒤로 점검하길래 내심   마음이 조마조마 차에 이상없다 하길래 속으로 웃음이 나왔고 뒤도 안보고 나왔습니다.

트렁크 박은자리 못본건지 보고도 풀커보험 약관적용이라 말이 없었던건지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국후 렌트카 업체 에서 카드결제 2건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신호위반 2건 벌과금 결제 되었는데 28일간 돌아다니다 보니 어디에서 위반했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계약 약관에 차 반납후 벌과금 발생시 결제했던 카드로 직권 결제)

♣열쇠 사건♣

장기간 자유투어 하다보면 폐키지 투어에서 경험하지 못한일들을 수없이 격었습니다.

첫날 프랑크푸르트에서 6시간 달려 구 동배를린 숙소 도착 할때쯤 숙소 호스트께서 체류 3일 기간 동안 친척집에 다녀 온다면서 열쇠는 베를린 남친 집에 있으니 찾아가서 받아가라 하고..

28일간 3개국 투어하면서 숙소 15군데 투숙했고 그중 3곳에서 이런 유형 경험 했습니다.

그것도 첫날 숙소에서 문자 받고 남친 주소 검색 전화 해서 열쇠를 받아 왔는데 먼이국땅에서 열쇠찾으로 가는 과정에서 영문주소네비로 복잡한 도로와 골목을 거쳐 신호도 낮설고 초긴장 운행 신호 인식 잘못으로 역주행 진입 옆 차량  빵빵거리며 요리로 가라 손짓 초반 몇번 헤매고 나니 적응 되었는데 접선 하기까지 만만치 않은 과정이었고 황당 했습니다.

열쇠받아 본 숙소도착 구동베를린 숙소 도착 하니 1층이었고 열쇠를 돌려 보았으나 도아키 잇숙해서 인지 잘안열렸지만 몇번의 시도 끝에 열고 들어가서 본숙소도 같은쇠 구멍 있는데 아무리 돌려도 문이 안열서 멘붕 상태.

하는수 없이 길가던 사람한테 부탁 했는데 신기 하게도 한번에 열어주고 가더군요.그래서 어떤 유형의 열쇠인가 알고  싶어 문을 닫고 다시 열어 보았는데 이상 하게 문이 안열립니다.

집사람이 나서서 열어 보았으나 역시나 문열기 실패 다시 길가던 사람 불러 부탁 어찌해서 열어주길래 이번에는 제발  가지말고 있어달라 하고 본인이 열어 보았으나 열기 실패 다시 부탁 열쇠를 돌린 상태에서  문을 앞으로 당겨서         열더군요.

열쇠가 문제 아닌 문자체가 변형 되어 문을 앞으로 당기면서 돌려야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문여는데 40분 소비했습니다. 베를린투어 현지가이드 만나서 사연을 이야기 했더니 유럽 가정의 문들은 99퍼 열쇠 문화라 합니다.

나올때 깜박 하고 열쇠를 놔두고 문닫아 버리면 자동으로 잠겨 버리기 때문에 열쇠를 필히 지참하는 습관을 길러야 된다 합니다.

현지가이드도 최초 이런 경험을 해본적 있고 열쇠공을 불러야 되는데 비용이 엄청 세다 합니다.그래서 열쇠보험제도가 있다 하네요.

열쇠또는 문이 노후된경우 열쇠를 바꾸려면 한세대가 아니고 아파트 전체 세대 열쇠를 다 바꿔야 되는경우가 생겨서 비용이 엄청 나서 그냥 사용 한다 합니다.

이후 부터는 열쇠 쳉기기 신경 쓰였고 투어중에 분실 해버리면 영원히 숙소 못들어 가는경우가 생길거 같아 호주머니  깊숙히 보관하면서 수시로 열쇠 있나 만져보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더군요.

숙소 15곳 모두 이런 열쇠구조라 불편했습니다. 유럽에서 전자도아키 사업할경우 백퍼 망한다고 보면 될듯. 

독일고속도로 지나다가 구글 네비 위성 지도를 보니 우측에 큼지막한 호수가 보이길래 핸들어 꺽어 가보았는데          킴제호수라는 곳인데 여기가 바다인지 호수인지 착각할 정도로 엄청 큽니다.

휴양지인데 비치볼배구 하는 모습보고 흉내 내느라 한컷 그네도 타고..

3천년전 소금을 캐기위해 나무계단 흔적 발견 성분 분석해보니 양털재질로 계단매듭  고정 확인.

짤스부르크 소금광산 지하 2k 내려가면 소금광산이 있는데 2억만년전 바다였다가 바다가 융기 하면서 거대한 호수가  되었고 산이 생겨나면서 소금광산이 생겨났다 합니다.

1단계 원목 미끄럼털 2단계 미끄럼털 타고 내려가면 소금이보입니다.2003년 발견된 흔적이 있는데 현지 소금광부들이 소금캐다가 3000년전 청동기 유골이 발견 되있는데 그당시 소금을 캐기위해 유골 여러점 및 나무 사다리 흔적이 암석에 파묻혀 있는것을 발견 유골은 박물관으로 사다리는 그대로 보존되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보존된 이유는 소금으로 뒤덮여 있어서 부패진행이 늦을수밖에 없었다 하네요.

지하 광산 벽면에 프로젝트3d 영상을 비춰 생성과정 설명하는데 환상의 3차원세계 같았습니다. 

 

 

 

 중복 동영상 삭제 안되어 티스토리 알아 보니 동영상 업로더 다음팟 자동저장 되고 저작권 위반 경우 다음관 리자자가 임의 삭제 함에도 개인 삭제는 불가 동영상 올릴때 신중하게 결정 해야 될듯 짜증 나네요.

오스트리아 쉰부른 궁전 가기 위해서 네비 검색하다가 우연히 기술박물관을 알게 되었고 일정에 없는 투어여서 다음날 가보았습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 갔는데 오스트리아 기술박물관 있는줄 미처 몰랐고 들어 가보니 1층 부터 4층규모 엄청 큰 규모 박물관 . 최초의 발전기 기관차 진공청소기 소방기구 전기전자 기계 물리 화학 우주 최초의 인류 과학 변천사  부터 현재까지 만물을 전시 해놓았고 직접 체험도 가능 합니다.

모두 관람 할려면 4시간 넘게 걸릴거 같고 우연히 알게 됬지만 관람하기를 잘했다 생각 들더군요.평일이라 사람은 많치 않았고 아쉽게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지원 안해서 눈으로 보고 체험 하고 오스트리아 고전음악의 도시 상징 외에 과학기술 대단하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중에 지하 터널 뚫는 기계 관련 세계 독점이라 들었습니다.

♣기술박물관 주차장 헤프닝 사건♣

아침 9시에 입장 12반쯤에 나와서 주차 정산기계에서 표를 끈어서 주차출구에 카드를 넣으니 작동을 안하더군요.표잘못끈었나 해서 다시 차돌려 표를 끈었는데 돈만 잡아 먹고 표가 안나와서 헤메다가 주차관리 수위실 가보니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직원이 안보여서 인터폰 눌러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독일어와 영어 소통이라 뭔말인지 소통불가 한시간 소비하고 와달라 하니  직원은 오지도 않고 결국 주차비 이중 정산하고 어렵게 주차장 빠져 나올수 있었는데 본인이 짜증을

내는 바람에 집사람이랑 심하게 다투기도 하고 결국 집사람 울음을 터뜨리고 차를 한쪽에 세워놓고 심하게 다투었는데 가야할 목적지 일정이 있는데 집사람이랑 다투다 보니 운전할맛도 않나고 길가 차안에서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기분    가라 앉히고 집사람 달래고 내가 잘못했다 싹삭 빌어서 겨우 화풀고 이동 했습니다.

 

체코 국경 넘을때 어쓱한 산길로 넘어가는데 이놈의네비가 정상 안내 하는지 길 잘못들었을 경우 산속에 꼼짝없이 고립 되는것 아닌지 내심 걱정반 믿을꺼라고는 네비 밖에 없으니 네비 믿고 2시간 넘게 꼬불 꼬불 산속을 넘어서 겨우        고속도로 진입 하고 나니 휴 ~~살았다~~

포스담 상수시 궁전 투어 숙소에서 도시락 준비 해갔는데  벤치에서 점심 먹었는데 너무 맛이 일품.

투어일정 중에 대부분 점심은 숙소에서 도시락 준비 해가서 먹었습니다.

2차대전 끝나고 실제 포츠담 회담 테이블 각국 수상 대통령 번역가 대동 회담을 했던자리 실제 그대로 보존 되있고.    한국어 오디오 지원 됩니다.

♣체코 모니터 시위 모습♣

모니터가 어떻게 작동 되나 유심히 보니 뒤에 밧데를 놓고 모니터 7개 전원 구동 하는거 같은데 모니터 전원은 dc모니터 같기도 하고 밧데리가 오래가지 못할거 같은데 암턴 이색적이고 새로운 시위문화 목격.

체코 구시가지에서 현지 여행객과 맥주 한잔 연세가 좀 있어 보입니다.

여기가 뉘렌베르크 같기도 하고 길가에 테이블에서 맥주 마실때 맞은편 손님과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말이   안통해 먼저 폰 구글 번역기 돌려 보여주길래 저도 구글 번역기 돌려 서로 폰 앱으로 대화 시도 했는데 번역기 앱으로 

소통해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서로 한바탕 웃었습니다, 알고보니 러시아인이고 연령대도 본인과 같은 연령대    코에 화장지 꽂힌거는 코피난 것이 아니고 꽂가루 알르레기 문제로 제취기 콧물이 나서 이틀째 고생 했습니다.

출국 전에도 꽂가루 비염 문제로 고생 했고 여행 초반에 비염 문제로 고생 했고 중반에 완쾌 되더니 여행 후반에 현지  꽂가루 비염 문제로 고생 했고 마침 국내에서 가져간 비염 약이 있다는것을 늦게 알고 가져간 약 먹고 완쾌.

그리고 출국 하루전날 숙소에서 떡복이 해먹었는데 다음날 배가 아파오고 몸이 축늘어져 컨디션이 않좋아 마지막 숙소 주변 동네 산책 하다가 저는 먼저 숙소 와서 누워 있었는데 배가 꼬르륵 하더니 설사 만나서 하필 출국 하는날 설사까지힘들었습니다.

원인을 알고 봤더니 전날 저녁에 가져간 떡복이 먹을때 딱딱한 것을 제대로 안십고 삼킨게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체스키 4월달 인데 날씨가 흐리면 날씨가 추워서 겨울용 점퍼 꺼내 입고 현지가이드 합류 투어

사진 촬영 금지라 해서 끝나고 인형극 조정 연기자들 인사 할때 사진촬영 허용 하던데 인형 조정 연기자 전세계         공연했던 베테랑 연기자 인가 봅니다.연세가 많으신분도 계시고..

체코 첫날 마리오네트 인형극 관람(바람둥이 어쩌구...)

체코 신 구시가지 주차문제로 체코 외곽에 유료주차하고 가야 됩니다.(국내 출발전 인터넷 주차예약)

외각 유료 주차후 구시가지 까지 트램을 타고 가야되는데 케리어 두개 베낭메고 구글 네비 따라 한참을 끌고 걸어가도 정류장이 보이기는 한데 어디서 타야 되는지 헷갈리고 케리어 바퀴하나가 손상 입어 잘굴러가지도 않고 집사람이랑   

한국말로 어디까지 가야되냐! 여기 맞나! 아니다! 논쟁 중에 길가던 한국인을 만나 한국분이시죠. 다투는 소리듣고 찾아와서 승차권 발급까지 도와 주시고 사업문제로 체코 3년차라 하더군요.

한참 헤매는중에 한국인을 맞나 도움 받으니 어찌나 고마운지 트램타고 30분을 가야 한다 해서 숙소가기전 예매된 인형극을 봐야 되기때문에 케리어를 끌고 구글네비 찾아 한참을 달려가서 겨우 볼수 있었습니다.

체코에서 투어중 본인은 장시간 운행으로 피로가 몰려 오고 시차문제로 혼자 숙소에서 잠을 청했는데 오후에            일어났습니다.

귀국하니 또 시차적응이 안된건지 피로가 쌓여서 열흘정도 지나니 괸찬아 졌습니다.

♣베르니데가데스 리니히호수♣

원래는 히틀러 별장 3천고지 갈려고 했는데 5월에 개방 한다 해서 별장옆 호수 유람선타고 중간에 내렸는데 한적허고  조용한것이 낙원처럼 경치가 너무나도 좋은곳.

♣민휀bmw투어♣

애초 영어 소통 가능하냐 하길래 멍하니 서 있었더만 관람 불가라 해서 다른창구 가서 집사람 영어 소통하고 저도 눈짓으로 표시 하니 유료 입장 가능타 해서 관람 했는데 현대차경우 입장료 안받는데 유료 입장 치고는 별다른거 없음.

♣체코 까를교♣

투어끝나고 마트 장봐서 아침저녁 직접 해먹었습니다.

평일 저녁8시까지 운영 늦으면 마터 장못보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토일은 영업안함 대신 지하철 역앞에 10시까지 운영 하는데 사람이 많아 복잡 합니다.

마트갈려니 불편한점 많았고 패트병 재활용 자동 정산코너 요것은 맘에 듭니다.조만간 우리나라도 도입된다하네요.     바코드를 읽어 쿠폰 또는 동전이 나오는데 이돈가지고 마트장도 보고 합니다. 재활품 바코드 떨어지면 환불 불가

체코에서 격은 일인데 마트계산 할때 2중 중복 계산 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사람 프랑스 마트에서 경험사레가 있어서 물건 사고 나면 항상 영수증 확인하는데 체코마트에서 당했습니다.

마트 계산 할때 자국민 아닌 한국 중국 일본인한테 이런 장난을 친다 합니다.

집사람도 결국 당해서 다음날 그마트 가보니 다른직원이 있어 항의도 못하고 이후 부터는 벙거럽더라도 무조건 영수증 확인필요.

유럽 장기간 투어시 가능하면 카드 사용 해보시기를 권장 카드결제 내역이랑 환전 해간 화폐 비교를 해보니 카드사용이 유로화 절약 되었습니다.

뮌헨 다하우 수용소 가보았는데 다하우 수용소에서 최초로 깨스 확살 시작 이후 전 유럽 수용소 다하우 수용소 운영을 모델로 삼았다 하는데 깨스실 입구에 지금도 샤워실 이라고 적혀 있고 샤워하라 해 놓고 깨스를 분사 대량 확살 흔적.

  화장 시설까지 그대로 보존 이날 하루는 마음이 찹찹 했습니다. (수용소 한쪽 구석에 있음)

 

 

3천고지 산악열차 탈려고 갔으나 케입이블카 타고 가기로 하고 케이블카 타는 현지인들  보니 스키장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이상하다 했습니다.

막상 정상을 넘어서니 하얀 설경이 펼쳐지는데 완전 반전 기온도 2도 정도 이고 바람 한점 없고 스키타기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눈설매 탈려고 리프갔더니 복장 장비 안갖췄다고 리프트 탑승 불가.

밑에서 쳐다볼때는 눈덮인 산 정상만 보여서 그뒤에 뭐가 있겠나 반신반의 했는데..

이상 28일간 사진영상 불러와 편집할려니 끝이 안보여서 여기까지 ..

☞참고 사항및 경험사례☜

1.항공권은 8개월전에 예매 하면 많이 저렴 합니다. 본인은 10개월전에 예매 항공권 렌트카 포함 총비용 9백만원정도.

1.국제면허 집사람 본인 관할경찰서 발급 7천원 출국때 면허증이랑 국제면허 필 지참 면허증은 렌터카 대여 할때 필요.

2.애초 프랑크푸르트 공항내 렌트카 (헌츠)예약 했고 인터넷예약 하면  렌트비용 활인됩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 해서 헌츠 렌트카 대여코저 계약 할려니 예매는 집사람 이름으로 예매 해놓았고 카드결제는           본인카드로 결제 할려고 하니 예약자랑 카드결제자가 달라 계약 불가 상황이 와서 애를 먹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다음날 본인 명의 및 본인 카드 결제 예약 하면 애당초 활인 조건과 같은 결제 비용으로 가능타 확약 받고

주변 숙소 하루자고 다시 헌츠 렌트카 대여 하러 갔더니 담당자가 바뀐상태 어제 예매 했다하고 결제 할려니 약속했던 결제 비용보다 비싼 금액 결제 된다 하길래 하루전 상담했다 하니 그담당자 소관이고 지금은 곤란하다 하고.

할수없이 다른 렌트 업체 (아비스) 가니 당일 예약 가능하고 비용도 헌츠에 비해 약간 활인 되었으나 애초 인터넷 예약 비용 보다는 비용을 더 지불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할수 없이 아비스에서 렌트 하게 되었습니다.

집사람 프랑스갔을당시 제가 사고로 못가게 되는사례가 있었고 그당시 본인 명의 본인카드 결제 할려니 본인이 사고로 못왔다 하니 본인 확인 불가로 렌트 대여 불가 상황이 와서 현지 아는지인 한테 부탁 아는지인 카드로 렌트 대여한 사례가 있었음에도..

이번에는 예약자는 집사람 으로 하고 카드 결제자는 본인 집사람 업실수로 일이 꼬여서 몇시간을 허비 하고 렌트 운행 하게 된사례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예매시 필히 카드결제자 명의로 예매 하고 현지가서 카드로 결제자 명의로 해야된다는 사실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렌트카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카드가 어떤 카드인지 사전 조사하고 메일로 확인해야 됨.

3.스마트폰 관련

본인 폰은 엘지 v10 공폰 아이폰6 집사람폰 겔스 a9프로 가져 가져 갔고 유럽공용 유심 인터넷 구매 각각 5기가 였고 28일간 충분히 사용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집사람폰은 인터넷 전화 잘되는데 엘지 v10경우 전화는 되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 여유로 가져간    아이폰에 연결하니 인터넷 및 전화가 잘 되었습니다.

폰마다 호환 특성성이 있는건지 난감했고 마침 아이폰을 가져가서 해결했습니다.

4.장기간 렌트 투어 하다보니 때로는 여행지 개척해서 찾아갈때도 있고 해서 본인은 운행 담당 집사람은 인터넷 접속 예매 및 숙소 예약 현지 정보 검색 인터넷 접속으로 주행중에 업무를 보는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국경넘을때 또는 허벌판을 달릴때 통신사도 바뀌고 음영지역 발생으로 인해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경우가 생길때도 종종있어 애를 먹기도 하고

어떤대는 고속도로 휴게소 파킹 인터넷 잘터지는 지역에서 업무 보기도 했는데 국내와 달리 유럽 지역은 워낙 영토가  넓다 보니 이런경우 종종 발생 합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이니 그때그때 상황보고 기지를 발휘 잘대처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역활분담 확실히해서 한사람은 운행에 집중하고 한사람은 인터넷 및 업무보는 역활하면 무난히 돌아 다닐수              있을겁니다.

4.네비게이션관련.

맵스미 저장방식 유럽 돌아다니다 보면 데이타 불통문제로 길안내 불가 상황이 오면 꼼작 못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해당국가 맵데이타를 내려받아 저장 해갔고 현지에서 실행하면 데이타 없이 네비 실행행이 됩니다.   그런데 목적지 검색 영문 또는 한글 가테고리 차이점으로 인해 일부 목적지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

5.스마트폰에 (맵스미) (웨이즈) (구글네비) 이렇게 각각 네비앱을 설치 해갔고 맵스미에서 검색안되는경우 웨이즈 또는 구글네비 현지 여건따라 적절히 대처 사용 맵스미 구글 네비 한국어 안내 합니다.

그런데 웨이즈는 한국어 안내 불가 대신 카메라 및 교통 정보를 알려주니 세컨으로 거치 해서 주행 하시면 도움 됩니다. 투어 전반에 웨이즈 실행 안해서 그런지 신호위반 주차위반 벌과금 날아 왔고 웨이즈는 고속도상에서 목적지 찾아갈때 죽으라고 일반 국도로만 안내 하니 설정 문제인지 모르겠고 주행 안내는 맵스미 또는 구글네비 (위성 지도) 보여주니   상황따라 적절히 사용 하시면 도움 될거 같고  웨이즈는 온전히 카메라 감지 및 교통정보 수집용으로 사용 하시면 도움 될거 같습니다.

6.주차관련에서는 숙소 마다 집앞 주차 가능한 곳이 있긴 한데 대부분 유료 주차를 권장 하고 투어 중에도 무조건 유료주차장 이용을 권장 합니다. 벌과금 비쌉니다.

7.국경 넘을때 비넷 관련 (독일 체코 오스트아 3국기준)

독일전지역은 고속도로비 없으니 막달리면 되겠고. 그러나 국경을 넘을때는 비넷이라는 스티커를 구매 앞유리에 부착 해서 주행 해야 하고 국경을 넘은상태 해당국가 종점 다가면 휴게소에 있고 환전 및 비넷 스티커 구입 필히 앞유리 부착 해야 하고 가령 체코 국경에서는 체코 고속도로에서 비넷 스티커 구입 다시 오스트리아 국경 넘을때는 또다시 스트리아  비넷 스티커 구입해야 되니 참고 바랍니다.

국경 두곳 넘으니 스티커가 두장 앞유리 붙여 운행 했습니다.

아마 유럽 전지역 넘을때 이런 스티커 부착해야 될거로 보이는데 디른 국경 넘어가 보지를 않해서  참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