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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렌트카 드라이브 자유여행


스페인여행 16일간 격은 과정과

일정 동안 경험 하고 보고 느낀 내용을

올려 봅니다.


회원님 중에 올 7월 스페인 여행 항공권

예약 완료 했고 렌트 해서 돌아 다녀 볼려고

하는데 정보를 부탁 하신 분도 계시고

 

아래 이미지 플레시 동영상 첨부 설명 붙임

해 보겠는데 현지 관련 그나라 역사 사회 정치

기타 관련 실제와 많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보고 듣고 느낀점 개인 소견이고

틀린 내용 있으면 보충 설명 환영 합니다.

 

그리고 스페인 여행 문의 하신 내용

관련 에서는 본문 맨아래 정리해서 올려

드릴 테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리며.

시작 합니다.(이미지 첨부후 설명 덧붙임)

출발 전 집사람 나 이렇게 국제 면허증을

발급 했습니다.


지역 경찰서 또는 면허 시험장 가면

즉시 발급 해주고 6개월 이전 찍은

사진 들고 가야 되고경찰서 발급

일주일 정도 걸리고 면허 시험장

가면 즉시 발급 해줍니다.

비용은 7천원 정도.

러시아 항공기 내에서 출발전.

책 들고 있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음.

코르드바 달리다가

 

내려서 한컷

넒은 면적이라 외곽 으로 가면

지나는 차가 안보입니다

세비야 성당 같은데..

사하라 마을 가는길 호수앞 마을이

조그만 하고 책자 소개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하라 마을입구 먹는 식물 같아서

이미지 한컷

먹으면 죽는 건지 모르겠음.

세테넬 작은 마을 가는길에 내려서 한컷

온 천지가 밀밭

세테넬 마을가는길에 차에 내려서

햇살 엄청 따갑고 건조 합니다.

선그라스 폼이 아닌 눈부시고

따가워서 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됨.

대신 습도는 없으니 쾌적 합니다.

미지 슬라이드 테스트 삼아 올리려 하니

이상하게 올리기전 사진 정상 인데 올리고

난 후에 슬라이드 열어 보니 사진이

뒤집어져 나옵니다.


회전 시켜 바로 세워도 뒤집어 지고

애초 부터 뒤집어야 되는건지 골치 아파

이미지로 올려 봅니다.

론다 다리 전경 경치 좋습니다.

200년전 협곡에 다리를

놓았다는데..

론다 마을 어린 소녀랑 한컷.

에쁘고 청순 합니다.

론다에 투우 경기장 있는데 도착 하는날

투우 경기 하는 날이 아니라  관람

못 했습니다.

 

왕의길 트랙킹

150년전 사냥갈때 만든 길라 하는데

완전 절벽 낭떠지 길입니다.

왕이 지나 가기 위해 건설했다

말도 있음.

입장 인원수 제한함.

 

 

 

ㅡㅡ

프리힐리아나 마을 해변가 유럽의 끝

유럽의 발코니라 합니다.

유럽의 발코니 콜룸부스가 항해한 방향

렌트카 출발전 유량계 이미지 찍어놓음.

 

 

그라나다 알함부르 궁전

알바이신 야경

그라나다 대성당

동굴 플라맹고 관람.

그라나다 가는길에 까루프 지하주차장 파킹

햄버그 아이스 커피 먹고

다시 그라나다로..

마드리드 호날두 보러 갓더만

표 없어 맥주 먹으며 대형스크린 관람.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남녀 노소 축구 열기 대단 합니다.

마드리드 광장 거리공연

핸드 마이크든 여자 가창력

뛰어나고 실력들이 대단 합니다.

마드리드 브레크 댄서 공연

 

마드리드 번화가에 구글 맛집 검색

찾아 가서 먹었는데

뭣이 이리도 질긴지 가죽을 먹는거

같고 소세지만 먹고 남겨두고 왔습니다. 

뭔 음식인지 까먹음.

항공권 예약은 2016.9월쯤 예약.

  환전 해간 유로 정확히 탈탈 틀고 왔고

면세점 가서 선물 비용 일부 카드결제

했습니다.

만약 출발시점 항공권 예약 했더라면

비용이 더 많이 들었을 거로 예상

합니다.


사전 정보 공부도 해야 되고 출발전

공부 보는 것도 여행스케줄에 포함이라

 

즐거움과 또 하나의 설레임이 될거

같습니다.


정보 수집 그리고 스케줄

잡고 일정 잡기는 집사람 한테 위임

했고출발 할때 위사진 책제목

(프렌즈 스페인 ) 책을 들고 갔습니다.


저는 네비 거치대2개 자동차 충전기보조

밧데리 2개 가정용 충전기3개 스마트폰

공폰 2개 노트북 1개 구글맵

전세계 맵 (맵스미)앱설치.비상약 준비등..

여행 가방은 바퀴 달린 가방아닌 매고 다니는

배낭 가방 3개에 필요물품 넣어 갔고 작은배낭

1개는 투어 돌아 다닐때 용도로 메고

갔습니다.


네비 거치대 2개 앞유리 흡착형 데시보드

흡착형 두개타입 가지고 간 이유는 실제 렌트

차량의 구조를 감안 거치대 부착 위치가

달라 질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처음엔 앞 유리 흡착 수구리

형을 거치 했는데 시야 확보면에서

불편 했습니다.

마침 차에 전방에 모니터가 있었는데 후방

영상이 안 뜨고 부저만 울리는 구조인것을

확인후 모니터 액정 흡착 티입을 거치하니

시야 면에서 훨씬 편리 하더군요.

참고 하시고..


베낭의 효율성에 대해서 가보시면 알겠지만

이동시 끌고 다녀야 할 상황이 빈번히 발생

되고 예측 힘든 도로 사정 등 감안 하면

베낭이 효율적 이었습니다.

참고 하시고..


그리고 밥도 해먹고 라면을 끌여 먹고자

전기포터형 적은 냄비를 넣어 갔는데 계란

삶기 및 라면은 끌여먹기 딱인데 밥을

해먹어 보니 생밥이 되는 현상 있었습니다.


이유는 전기포터형 이라 물끌는점 100도

넘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문제가 발생 미처

생각 못한 관계로 여러번 돌려서 죽처럼

끌여 먹었습니다.(그래도 숭녕도 해먹음)


여행시 참고 하시고 느낀점은 초미니

까스 버너랑 작은 냄비를 들고

가시고 원통형 부탄 깨스는 현지에서

 쉽게 구입 할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집사람이 영어가 좀 되는 관계로 모든 일은

집사람 한테 위임 했으나

현지 스페인어를 사용 하기때문에

영어가 소통 안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역 환경 따라 영어 소통되어 무난했고

소통 안될시 구글번역기 돌려서 소통했습니다.

대신 더딘 점은 있습니다.


그래도 알아 가는 과정이니 감수 하시고..

공폰 가져간 이유는 16일간 사진 찍다가

저장 용량 문제가 생길 우려 그리고 현지

유심을 꽂아 사용대비 준비 해갔는데 실제

사진 저장 용량이 모자라 가져간 노트북에

백업후 사진 저장 했고 클라우드 앱을 설치

동기화로 찍은 사진 자동으로 클라우드 저장

되게 했습니다 


 제가 가져간 공폰으로  찍은 사진 뭐가

잘못된 건지 동영상 일부만 있고 사진은

검게 나타난 문제로 사진 손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네이버 클라우드 앱설치 동기화

놓아서 중 3중 백업대비 해가시면

될듯 합니다.

만약을 대비 공폰 챙겨 가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현지 세비야 폰 가게에서 구입한 유심

2g 집사람 나 유심당 1만원 두사람

2만원 정도.


저는 유심 2g로 16일간 사용하고 남았읍니다.

집사람 경우 구글맵 또는 번역기 자주 이용

해서 인지1.5g 사용했고 저는 반대로

1.5g정도 남았습니다.


렌트 드라이브 네비는 맵스미를 사용 했고

가끔 가다가 구글 네비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의 하신분 필요 하시면 드릴수

있으니 쪽지 주세요.


그리고 현지 나홀로 여행온 처자들을 만나

유심 관련 사연을 야그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처자는 국내에서  유럽공통

유심12G 2만원인가?

인터넷으로 구입 했는데 국내 에서

구입 해간 유심경우 저 처럼 폰방전

재부팅시 핀번호 입력 없이 자동 부팅

되더라 하던데 저는 스페인 현지에서

구입이라 실제 격어보지는

못했으니 참고 하세요.


그놈의 핀번호 문제로 난리 친적도 있읍니다.

기억이 잘 안나 몇번 입력 하니5회

중에서  3번 남았다.4번 남았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마지막 까지 핀번호 틀린 경우 폰 사용

못하는 사태 직전 까지 가고 결국

유심카드 찾아서 부팅 했는데 4번정도

방전 때마다 번호 넣어야 되고

핀번호 잊어 버려 카드 봉투 꺼집어 내어

입력 하고 멋모르고 카드 봉투 버렸다면

폭삭 망할뻔 했읍니다.

유심 봉투 안에 있는 핀번호 카드 입니다.


웃지 못할 헤프닝은 가져간 폰에 연결 하니

핀번호 넣으라 어쩌구 매장 직원과 말이

안 통해 다른 직원 불러 소통으로 유심

핀 번호를 입력 해서 폰이 켜졌는데 이번에는

 전화가 안됩니다.

다시 손짓 발짓으로 매장 직원이

유심 카드에 고유 번호를 가리키길래

그때서야 아차 했습니다.


즉 현지에서 유심을 꽂으면 그지역에서

사용 하는 임시번호가 부여 되는

거더군요.


저도 유심 꽂으면 된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실제 적용은 처음이라 많이 헷갈렸습니다.

결국 집사람 나 현지 사용 임시  전화번호를

 각각 등록 저정해서 자주 통화를 했습니다.

국제미아 방지 차원.

 

이렇게 되면 국내 사용 번호가

없어지니 국내상황 긴급 문자를 확인

못할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또 다른 방법은 가지고간 공폰에 유심을

꽂으면 될듯 한데 실제 해볼려다가

핀번호 문제로 포기 하고 그냥

사용 했습니다.

 

맵스미 입니다.

데이터 없이 네비 실행 가능 하고 한국어

멘터 안내 합니다.

회원님이 소개 해 주셨는데
출발전 앱설치 해당국가 맵 다운로더 해서
가져 가시면 됩니다.
스페인 남부 북부 맵 모두 다운로더
해가세요.


황당 경험 사례.
코르드바에서 세비아로 갈때 맵스미 실행으로
길찾아 갔는데 고속도로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집사람이랑 즐겁게 대화 나누고 가던 중에..


세비야 시내 목적지 다와서 도로가 복잡해

지는 지점 에서 갑자기 네비의 지도가 사라져 버리고 GPS 차량 표시만 되고 차가

허공으로 가고 있더군요.
마침 시내 진입 이라 길안내 안되면 

난감 해졌고 뒤에서는 빵빵거리고재빨리

집사람 폰 구글네비 실행으로 무사히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가실때 필히 맵스미 구글네비 준비

해가세요.


맵스미가 특정지점 지도데이타 누락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무료 공개 맵이라 잠깐 지도 오류

있었지만 그나마 감사히 사용하면 될듯 하고

스페인은 3G 입니다.

남부 북부 돌아다녀 보니 폰이 2G  되었다가


3G가 되었다가 하더군요.


면적이 우리나라 몇배 이다 보니 통신

기지국을 간격마다 설치 할수 없는 상황

같습니다.

워낙 넓다 보니 훠 벌판을 지날때도



많코 이런지역 지날때면 2G가 됩니다.그래서

드라이빙때 맵스미로 안내 받으면 되고 2G가

되었다가 3G가 되었다가 합니다.


지도 오류가 발생시 구글 네비로 안내 받고


사전 대비 하셔서 운행 하면 될거 같음.

 

러시아에서 스페인 가는길 벵기내 창가에서

맵스미 실행 해 보았습니다.
프랑스 상공을 지나가는 더군요.
항공료 문제로 러시아에서 갈아
탔습니다.

논스톱 갈려면 항공료가 상당히
비싸다

합니다. 참고 하시면 될듯 하고.
13시간 걸렸습니다.


러시아에서 스페인가는길 프랑스 오스트리아
상공을 지날때 맵스미를 실행 동영상 입니다.
벵기가 워낙 빠르니 차량 궤적이 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피포카 골수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 했습니다.
네비실행 하니 프랑스 오스트리아

지나 가구나항로 파악도 되고 재미 있는

경험 했습니다.

 

러시아에서 갈아타고 뱅기안 일자로

누워 취침.
장시간 뱅기타고 가다보면 시차 문제랑

협소한 공간등 많이 피고 하더군요.


마침 운 좋게 좌석이 남는 행운을 얻어
두다리 쭉 뻗고 잠도 청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러시아 7시간정도
러시아에서 스페인까지 4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저도 피곤 해서 잠도자고 네비실행도

해보고 할짓 다해 보았습니다.
그나마 벵기안에서 편하게 잠잘수 있어서
도착일정에 무리가 없었고 뱅기안에서

편히 잠을 잘수 있었다는 점에서 피로를
녹일수 있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운 좋으면 저 처럼 될수도 있겠네요.

 

여행 스케쥴 기타 여러정보 노트에 메모도

해갔습니다.


현지 에서 노트 메모할 일이 생기니 메모습관

일상화 습관 들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현지 시간 밤11시40분 말라가 공항도착

하자마자 구글 네비 숙소 검색 택시기사

보여 주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도착 하자 마자 폰 충전을 했는데 다행히 첫날

숙소는 콘세트가 여러개 있어서 각자 충전을

할수 있었는데 다른 숙소 세비야.그라나다.

마드리드.바로셀로나 론다 숙소 모두 전기

콘세트가몇개 없어요.


어떤 때는 취침등 조명 코드뽑고 충전하고 등..

불편 했습니다.

호텔급 가자니 숙박비가 비싼 관계로 호스텔

BCN(홈스테이 비스무리)


숙소 잡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콘세트가

여러개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아니더군요.

3구 십자형 콘세트를 준비 해 가셔야

될듯 합니다.


유럽 이지만 스페인 경우는 우리나라

콘세트규격이랑 같으니 멀티콘세트는 가져갈

필요는없고 3구 콘세트는 꼭챙겨 가셔야

될듯 합니다.


숙소 일박후 아침일찍 렌트차량 사무실 AVIS

가기 위해 구글뚜벅이 네비 실행


10분 거리에 말라가역 내 에 렌트카 사무실이

있었는데 도착 시간이 오전 8시인데 아직 문을

안 열었더군요.


그래서 역 앞에서 커피에 빵한조각 아침

해결후 렌트 사무실로 갔습니다.


애초 계획 잡을때 말라가 역내 렌트예약

했고 렌트 사무실이 숙소에서 가까운

말라가역 내 확인을 한터라 순조로운

일정 시작.


렌트 예약 선정 관련 여러 렌트 업체가

있는데 저희가 예약한 렌트는 유일 하게 한국

상담원이 상주 했고 향후 예측 못할 상황이

벌어질 경우 전화로 문의를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상담직원 상주 하는곳

렌트 계약 했습니다.


7일간 렌트 했는데 집사람 말로 원화45만원

 정도라고 들었고원래는 BMW 아닌 사양 낮은

 승용차 렌트 예약 할려고 했으나 렌트차량

이 다 나가버려 부득이 BMW 렌트했고 낮은

사양 승용차  렌트비 금액 차이가 많이 난다

 합니다.


가능 하면 낮은 사양급 승용 렌트 하시면 비용

부담 적을거로 보임.

 

자세한 계약 조건은 메일

또는 통화로 알아보시면 될듯하고..

사무실 도착하니 한국직원 상주는 안했습니다.

 

알고보니 렌트 업체 규모가 상당히 크고

스페인전역 렌트 지부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계약 조건 간략 설명 하자면

기름을 만땅 넣어주고 렌트기간 끝나 반납시

해당장소 역내 주차장에 반납합니다.

 

반납시 애초 계약때 차량 기름 유량과 같은

리터로 꽉채워 반납해야 되고 운행중 기름이

 

부족시 운행자가 실비로 기름을 넣어야 되고

반납시 기름 만땅 채워서 반납 합니다.

저희는 말라가에서 렌트대여 코르드바 세비야

거쳐 그라나다 역에서 반납 했는데

업무시간은  밤8시까지 이지만 밤11시까지

반납하면 됩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계약서 적고 원본이랑 대조

해보니 같은것이 아니고 틀린 내용을

발견부부 운전시 렌트대여 비용조건

금액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 소통을 해야

되는데 말이 안통하니첫날부터 언어 장벽에

부딛쳐 애를 먹었습니다.


집사람 영어실력이 그리 유창하지가 않아

여러차례 손짓 발짓 해서 겨우 소통이 되어

바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반납때 또 문제가 발생 했는데 다음

설명에 덧붙임.

 

집사람 소통하는 사이

용변이 마려워 역내

화장실을 겨우 찾으니 엘리베이트 타고

지하로 내려가야 된다 해서 엘리베이트

버턴보니 P.0.1.2.3 이렇게 나갑니다.

유럽에는 0층이 1층 1층이 2층 P가

지하입니다.


마드리드 숙소 경험에서 반 수동엘리베이트에

2층으로 되있는데 멋모르고 3층을 눌러 나의

숙소인줄 알고 키를 돌리니 안열림

알고 보니 한층 더올라옴.

헷갈린 적도 했습니다.

실제 건물 3층이지만 그나라 층수는

2층입니다.


렌트 차량 지하 주차장에 있다해서 겨우 찾아

차량 상태 확인후 사진 찍어 놓고 유랑계

사진 찍고 네비 거치하고 폰충전코자 시거잭

찾았으나 안보이고 알고보니 압좌석 중앙

있는걸 발견 찾는데 헤매었습니다.


국내 차가 아니라 내부 조명 버턴등 많이

다르니 운행전 미리 숙지 하시면 좋습니다.


나갈때 주차티켓 뭐라 설명듣고 주차권을


넣으니 차단기 문이 안열려 후진하고 옆차

나가는걸 보니 카드꼽고 시간이 좀지나니

차단기가 열리고 우째 따라 했는데 주차비


정상 정산 된건지 알길이 없어 헤매다가 할수

없이 한국인 상주 직원과 통화 설명 하니 그냥

나가도 된다 해서 주차장을 빠져 나옴.

한국 상담원 있는곳 렌트 해야 된다

또 절감 했습니다.

생에 처음로 해외에서 운전을 시작

해보았습니다.

 


생판 모르는 스페인에서 운전을 하다보니

지리를 몰라 온전히 네비안내 따라 운행을

하였습니다.


신호등도 낮설고 신호등 위치도 낮설고 암턴

조심조심 두근두근 동시에 긴장도 되고

목적지는 코르드바대성당 3시간정도 달려야

되는데 말라가 시내 진입하니 불안초조

에라 모르겠다 생생 달렸습니다.


스페인은 사거리가 없고 백퍼 회전

교차로 입니다.

맵스미 넵비 안내 멘트 회전 교차진입시

가령 3번째 교차로 진입 합니다.

진입 하면 교차로 빠져 나갑니다.


멘트를 날리는데 처음에는 엄청 헷갈렸고

회전 교차로 여러번 진입 하면서 적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행 하실때 교차로 멘트 잘듣고

진입 하셔야 될겁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온천지가 올리브나무

이고 늦게 알아낸 사실은 스페인 남부쪽

고속도로는요금소가 없습니다.


그러나 북부쪽은 요금소가 있더군요.

가본곳 중에 바르셀로나에서 똘레도 가는길에

요금소가 있었고 도로도 잘되있고 그런데

1차선으로 생생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빵빵 거리면서 제차 앞을 지나가면서 스페인

현지 운전자가 손가락V 손짓을 하고 지나

가더군요.


처음엔 저한테 욕 하는줄 알았습니다.

뒤에 알고 보니 2차선으로 들어가라

뜻 이었습니다.


스페인 운전메너 상당히 좋습니다.

1차로는 오직 추월시만 잠깐 사용하고 추월후

바로 2차선으로 진입해야 된다 하네요.

그리고 이것은 서로의 약속인듯 했습니다.


경찰 단속차도 안보이고 스스로 알아서

지키는 선진 교통문화 체험 했습니다.

달리다 보면 1차선엔 추월아니면

차가 안 지나 갑니다.

모두 2차선에서 주행을 합니다.

 

차로 이동하니 가다가 언제던 세워서 쉬었다

갈수 있고 면적 넓으니 시내를 벗으나

고속도로 주행 하면 지나가는 차가 드문드문

보이고 드라이브 안성 맞춤/


렌트자가 운전 하니깐 이런맛이고 솔솔한

재미라고 할까 기분 째집니다.

 

달리다가 경치 좋은곳 있으면 세워서 사진도

찍고 용변도 보고등..

밀밭에서 한컷.


스페인은 관광 대국이자 낙농

대국이라 합니다.


밀밭 면적 우리나라 3배 올리브 제배 우리나라

면적 5배 천지가 밀밭 올리브 재배 단지

 

그라나다 숙소 차를 몰고 네비로 찾아 갔는데

그라나다 시내를 진입 좁고 복잡한  골목골목

으로 안내 하더군요.


목적지 다와서 밖을 내다 보니 하천가 였고

알함부르 궁전앞 하천 가를 진입 했는데 

길도 좁고 사람 인파가 터져 나가는 좁은

돌 포장길로 막진입 혹시 잘못 들어 온건가?

일방 통행인가?


남의 나라 와서 이런길 진입하니 불안하기도

하고 분위기를 보니 앞에 택시가 지나 가길래

일반 차가 진입 해도 되나 보다 생각 하고 숙소

주변에 차를 주차후 집사람 짐 옮기고 나니


밤10시 렌트 반납을 위해 주변 주유소 검색

기름 만땅 넣고 보니 최초 유량계랑 비교

유량이 조금 차이가 나는거 같아 주유원에게

어필하니 주유원은 스페인어를 하는 관계로

소통이 안되어 난감한 상황 반납 시간은

다되 가고 언어 소통이 안되니 답답

해졌습니다.


하는수 없이 스페인어 구글번역기 보여주면서

렌트 차량이라 최초 유량계와 일치해야 된다

하니깐 뭐라 하는데 말끼 못알아 듣겠고 짐작

으로 기름 만땅이고 괸찬타 렌트관련은

잘모르는 일이다 라고 하는거 같은데 우리

사정을 몰라 주는거 같아 답답 했습니다.


참고 해야 될 중요 사항은기름 만땅 일치가

안되면 보증금을 돌려 받지못한다 합니다.


이 때문에 유량계 일치토록 해달라 했는데

소통이 쉽지 않아 고민 끝에 렌트 한국인

상담사 전화를 하니 그정도는 괸찬타

말을듣고 한숨 돌린후


그라나다 역앞 도착 했는데 사무실이 안보여

찾고 또찾고 반납 시간은 다 되가고 반납시간

어기면 이역시 보증금 못돌려 받고 과징금

부과 된다 하는데 원래 업무 시간 저녁 8시

이지만 업무 종료 후라도11시까지 키

반납함에 키를 넣으면 돤다는데


사무실 이랑 키반납 함을 몾찾아 여기저기

뒤졌으나 키 반납 함이 안보입니다.


할수 없이 역내 사무실 여쭤보니 잘모른다

하면서도 손짓을 하는데 달려 가보니 렌트

사무실 불은 꺼져 있고 입구에 보니깐 작은 키

반납 구멍이 보여서 키를 넣고나니 밤10시

50분


알고보니 역앞 사무실이 바로 앞에 있었는데

간판이 꺼져 있어 앞에 있음에도 몾찾은거

같아 30분 넘게 찾아 다니고 허탈 했습니다.


여기서 렌트 주차 및 카메라 관련 정보를

알려 드리자면..


카메라 관련 고속도로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찍는거 같고 우리 나라처럼

ㄱ 자형태 카메라 설치가 아닌 작은 가로등

타입 기둥을 도로 옆에 세워둬서

안보입니다.


그리고 전방에 카메라 문구는 안보이고 맵스미

넵비에서도 카메라 안내 안 합니다.

규정속도 멘트 안하고 속도 보여주고

길안 내만 충실 합니다.


전세계 맵을 무료로 공개 하다보니

정보데이타 플그램이 쉽지 않아

그런거 같고 그래도 외국에서 네비기능을

해주니 감사하다 생각 해야될거 같습니다.


카메라 표시는 와이파이 모양으로 되있는데

처음에는 앞차 경적을 울리지 말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주행중에 와이파이 모양 표시가 있는경우

카메라 맞으니 참고 하시고 규정속도 구간별

70 80 100k이고 가끔 120k 보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규정속도 100k인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골목 진입시 필히 숙지

하셔야 할 내용은 가급적 골목진입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개인 가이드 섭외로 똘레드 투어 가면서 

개인 가이드가 알려준 사실은 타지역 차량

골목 진입 못한다 합니다.


설사 진입 했다 하더라도 골목마다 카메라가

있고 안내 문구가 있는데 스페인어로 적혀

있어 식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카메라 찍혔을 경우 벌금이 엄청 세다

하고 국내로 날아 온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라나다 숙소 찾아갈때

골목진입했다 하니깐 벌금 나오겠는데요.

라고 하시는데지역차량 택시 업무용차량 외엔

 진입 못한다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숙소를 알려 달라 하는데

 그 가이드가 숙소 전화 해서 당일 숙소 투숙

관광객 조회 부탁으로 차량 등록을 부탁

해보겠다 하는데 호텔급이 아니라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했습니다.


어디다 등록 하느냐 하니깐 관할 시청에 해당

숙소 관광객 차량 등록 하면 된다 했는데

몇일후 가이드 톡으로 차량 등록을 해줘서

무사히 넘어 갔습니다.


문제는 고속도로 주행에서 속도 위반 딱지가

날아 올까봐 걱정은 좀 됩니다.

(현재까지 통보없음)

네르하 마을을 거쳐 론다 가는길 들판

고갯길 구비구비 돌아서 한참을 달려 네르하

작은 마을인데 ebs 세계테마 여행에

나온 곳입니다.


가다가 농촌 민가도 들리고 할짓 다하고

달렸습니다.

 

론다 숙소 도착 절벽 경치 좋은곳 예약하니

숙박비 더 달라 합니다.


경치도 좋고 100년전 사형수 정치범

다리공사 노동을 시켜 완공

 다리및 수용소가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살짝 밀어서 떨어 떠렸다 함.

 

마드리드 숙소 마드리드 광장 부근인데

한인이 운영 하는곳입니다.

여기 엘리베이트 반자동입니다.


아침조식 한식으로 주고 투어갈때 김밥도

싸주니 투어갈때 가져가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그리고 친절 합니다.


광장 부근이라 가깝고 스페인수도 이고

광장 주변 가보면 엄청난 인파에 마술공연


인간 조각퍼포먼서 음악 공연 브레이크 댄서

등.. 광장주변 볼거리 많습니다.


여기뿐 아니고 그라나다 세비야 등 번화가에는

이런 볼거리 많습니다.

광장에서 플라맹고도 공연 합니다.

그림화가들이 나와서 즉석 그림도 그리고

주문받아 즉석에서 그려주고 앞에 돈통도

 있어요.

스페인 웬만한곳 가면 거리 악사 심심찬케

보이고 실력들이 대단 하다 합니다.


 cd 음반 한개씩은 다가지고 있고  실제로

연주 하면서 cd도 팔고 돈도 놓고 가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못보는 이색 풍경이고 돈놓고

가는걸 보니 수입이 괸찬아 보였습니다.

 

어딜가나 노숙 거지는 항상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숙자와는 약간 차원이

다른거 같습니다.


한군데 몰려 있지는 않고 길가다 보면

드문드문 있는데 해당 관청에서 터치는

안 하는거 같습니다.


이상 하게도 꼭 큰개 1두마리는 데리고

있습니다.

작은개가 아닌 큰 개인데 노다지

잠만 잡니다.


거지 입장에 개 먹거리까지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키도 하고


부부거지도 있고

연인 거지도 있고

총각거지도 있고

겉 보기엔 멀쩡 해보이는 거지도 있고

심지어 여행 왔다가 돈 떨어져 여행베낭

옆에 두고 돈통 놓고 구걸 하는 광경도

보았는데 젊은 여자 였습니다.

 

바로셀로나 거리 유럽 거리는 하나같이

테이블 비치우산이고 야외테이블에 앉으면

가격도 비싸다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남녀 시끌벅적

종알쫑


그리고 19금 문화 충격 이야기.

현재 계절 상으로 바셀은 저녁7시면 대낮

이고 밤9시정도 되야 어두워 집니다.


하루는 오후 7시쯤 숙소 들러 먹거리 장을

보러 갈일이 있어 집사람은 주변 까루프

매장에 부식 구입하러 간사이 저는 피곤해서

잠시 누웠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윗층

같기도 하고 한참동안 소리가 계속나고

30분 넘게 들려 왔는데 꽤나 신경 쓰이더군요.


소리가 멈추고 얼마후 배란다 담배피러

나가 있는데 옆방에서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걸 마주 쳤는데 저보고 올라 라고

합니다.


(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하세요.

샤워장으로 가더군요.

숙소 내에는 자체 샤워장 없고 화장실겸

샤워장이 밖에 있었습니다.

좀 있으니 남자 한분이 따라 나오고

샤워장으로 가길래 알고 보니 숙소

총각주인장 이었습니다.


여자 친구랑 있었나 본데 그소리가

뭔 소리 인지 상상에 맡깁니다.


담날 또 같은 시간대에 숙소에 갈일이

있었는데 또 그 남녀가 들어와서 우리가 있는

것을 알고 다시밖으로 나가더군요.


그래서 그시간때 숙소 안들어 갔습니다.

방음이 안 되있는 구조다 보니 웬만한 소리는

다 들립니다.상상에 맡깁니다.


 

세비야 플라맹고 박물관 공연.


시작전 양주 한잔먹고 그라나다 가면

동굴에서 공연 하는데 그라나다가 더

볼것이 많습니다.


원래 집시의 생활 문화에서 시작 되었고

스페인 정복시 집시를 데리고 왔다 합니다.


집시가 별자리를 잘읽어서 개척시대에 집시의

도움을 받았다 하고 그러나 대우는 못받았다

합니다.


집시의 천성이 떠돌이 생활이고

게으르고 동굴을 파서 생활 했다 합니다.

그라나다 가면 지금도 동굴 집시촌이 있고

그중에 몇몇이 플라맹고 공연으로 부자처럼

살고 있긴 하지만  소수에 불과하고

플라맹고춤 하면


날씬 하고 예쁜 여자들을 연상하기 쉽지만

실은 체격이 있고 짚시 건장한 체격의

아주머니들이 생활의 고달픔과 애환을

담은 플라맹고 춤.


텝댄스를 가미한 춤이고 상당히 어렵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춤이라 그들도

땀을 흘리며 춤을 춥니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 그나다 동굴가면

플라맹고춤을 가르키는  춤 교습소도 있고

그라나다동굴 공연장 오바마전 대통령 부인도

관람 걸게 사진이 보였음.

 

바로셀로나 숙소 .


김치찌게도 해먹고 바셀 까루프에서

장을 봐와서 밥도 해먹고 김치라면은

아래 캡쳐 동방 상회 중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인데 한국음식과 동남아 음식을

판매하는 슈퍼 있습니다.

 


바로셀로나 광장 주변에서 숙소 잡으면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구글네비 검색으로 쉽게 찹을수 있고

소주 한병 원화로 5천원 생각보다 저렴

합니다.


마지막 일정 바셀에서 5일 있었고 바셀이

볼것들이 많습니다.

스페인은 최소 200년된 성당천국에 200년전

성화 천국 이고

가우디 작품등 볼것들이 많아 5일간

있었습니다.

 

바셀 야간 투어때 거리의 악사

연주 실력이

수준급 입니다.

 

 

 

바로셀로나 유람선에서 준비해간 점심

도시락 까먹기 매운닭뽁음면에 밥비벼

먹었는데 선상에서 비빔복음면 맛이 일품.

바셀 지하철 안에서 스페인가서 지하철도타고

유람선도 타고 시내버스도타고 시티투어

버스도 타고 마차는 비싸서 안탓습니다.

 

 


웃지못할 일화.

스페인 바셀 지하철은 화장실이 없습니다.


하루는 아침일찍 투어 나가기 위해 지하철을

탈려고 하는데 전날 먹은 소주가 문제였는지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가 막 나올려고 해서

급한 용무를 봐야 하는데 아침 일찍이라

지하철내 사람도 많이 안다니고 화장실을

못찾아 지하철 역무원에게 화장실 여쭈었더니


화장실 없다 하는 소리듣고 난감해졌습니다.

용변은 급해지고 어찌 할줄몰라 숙소

화장실로 가는수 밖에 없다 판단 게단을

나오니 급기야 용변을 바지 싸 버렸습니다.


바지에 줄줄 흐르고 이런 난감할때가???

살며시 숙소까지 걸어가서 샤워장

가서 옷갈아 입고 바지 내의 빨아놓고 집사람

연락이 왔는데 현지투어 가이드 접선 늦으니

빨리 와라 하고 난리를 쳤습니다.


스페인 세비야 공원경우 유로 화장실있고

여행갈때 용변보는 화장실 정보 잘둘러

보셔야 될겁니다.


시내 투어 경우 요령을 터득 커피솦 이나 식당

가서  용변 보고 했습니다.

돌아 다닐때 화장실 정보 잘숙지 해야 되고

아침 일찍 나오면 상점 문을 안여니

숙소에서 용변 해결 하고 나오는것이

좋을겁니다.

 

바셀에서 천연가죽 지갑을 구입 했는데

수작업으로 만들더군요.

가죽 장인과 한컷.


손에 들고 있는것은 츄러스.

바셀 골목에 가면 유명한 튜

러스 가게가 있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100년된 가게라 합니다.

 

스페인 산미구엘 먹거리촌.

 한인숙소에서 준비해간

김밥을 먹다.

여기 가면 먹을거 많습니다.

 

 

몬주익 광장 역앞 악사들 가는 곳마다

거리공연 실력들이 상당합니다.


관람녀 중에 미모의 스페인녀 몰래 한컷.


몬주익 경기장 바셀 올림픽때 황영조가 마라톤

금메달 딴 경기장 있습니다.

 

마드리드 레알마드리더 더비경기 호날두 뛰는

장면 보러 갔는데 표가 없어 입장못함.


암표도 없고.국내 예약 하니 원화 40만원

현지 가니깐 25만원 그마저도 표가 없습니다.


한국인 나홀로 아가씨 여행객 만났는데

관람했다 하길래 숙소예약 하면서 부탁했는데

그마저도 25만원 돈 안깝게 보았다 하더군요.


이정도 입장료 인데 왜 표가 없냐 하니깐

스페인 현지인들은 축구 열광팬이라 대부분

1년치 회원권을 구입하기 때문에 활인된다

합니다.


몇개 자리 있는데 주로 여행객들이 표를

구입 하기 위해잠복 해야 되고 표구하기 하늘

별따기라 합니다.


출발전 매일 잠복 했으나 표 못구함.

입장은 못하고 경기장밖  맥주집 가서 대형

모니터로 맥주 먹으면서 보았는데 현지인들

맥주 한잔 놓고 끝날때까지 맥주 한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경기관람 열중 하느라 맥주는 목축임 정도.

기념으로 레알 수건두개 구입 직장동료

선물 했습니다.

 

똘레도 투어 수로 그리고 수도꼭지 200년전

수도꼭지라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해서

만져봄.


수로 돌탑을 유심히 보면 구멍이 숑숑 나있고

당시 일꾼들이 돌구멍에 작대기 끼워 들어

올려 만든 수로 인데 로마 정령때 만든 것이라

합니다.


일꾼 들은 대부분 신분이 낮은 노예였는데

당시 수로 공사 일을 하면 노예 신분 벗어나게

해주겠다 해서 공사 참여를 했다 하고

사고로 많은 사람이 희생 되었다함.


로마인들 건축 기술력이 대단 합니다

투어도중 배가고파 길바닥 퍼질러 앉아

피자먹기 너나 없이길바닥 퍼질러 앉아

요기를 채웁니다.

 

 

왕의길 트랙킹 입장횟수 제한합니다.

낭떠리지 절벽길이라 위험때문에

시간대별 인원수 제한 한다 합니다.

저는 사전 예약해서 트랙킹함.

 

가우디 건축물 그리고 콜룸부스와 이사벨여왕

탐험 성공시 조건 계약서 원본

 콜룸부스는 이탈리아

사람인데 아버지가 해도제작 일을 하신분이라

자연히 바다 탐험에 영향을 미쳤다 합니다.


당시 후추가 금값 보다 비싸고 후추  공급을

할려면 인도로 가야 되는데 당시 정치적 분쟁

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 돌아서 인도로 갈려고

유럽 주변 국가들에게 탐험 재원 조달 부탁을

하였으나 지구는 네모인데 불가능이고 미친놈

취급을 받았다 합니다.


그러다가 스페인 이사벨 여왕을 찾아가

지원을 부탁하니 흔쾌히 수락 모든 물자

재정을 지원했고 인력은 당시 사형수 들을

태워 보냈고 만약 탐험 성공 하면 사형을

면해 주겠노라 약속 했고 3주 예상 했으나

육지는 보이지 않고 사형수들이 콜룸부스를

바다 수장시키기 위해 매달기도 했고

그러다가 안개속의 육지를 발견 처음엔

그곳이인도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신대륙

아메리카 였다 합니다.


콜룸부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스페인은

대경사났고 유럽의 유럽 경제의혁명이

일어났고 반면 이로인해피해를 본 민족이

있으니 바로 마야 잉카족 신대륙에는

후추외에 수많은 금은 보화에 금을 가져와서

스페인 성당에금으로 장식하고 등..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멸망치 않았다면

또 어떤 문명세계가 도래 했을지

탐험가이자 과학자인 홈볼트는 탄식을

했다 합니다.


페루 마츄피츄 바늘 하나 들어가지 않는

석조 기술 우주의 모양을한 대형 형상물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불가사이한 문명세계가

펼쳐지기도 하는데 그들은 이미 멸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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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서 접어야 겠습니다.


찍어 놓은사진 워낙 많코
일정별

찾을 려니 위 본문 처럼 어디서

찍은건지 조차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문의 하신분께 항목별로 순번 나열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먼저 저의 일정을 말씀 드리자면.

말라가 공항도착 인근 숙소 1박후


말라가역 에서 렌트 대여

차 몰고 코르드바로 향함.


코르드바 메스키타(이슬람사원관람)

알카사바 궁전 관람.


(콜룸부스 신대륙 발견관련 항해 출발때

이사벨라 여왕께 보고하고했다는 관광지임)


세비아로 출발

세비아에서 폰유심 구입 교체함.

플라맹고 박물관 공연관람 및 세비야

시티투어로 세비아 전역 관람함.


참고로 스페인 시티투어 전세계 오됴가이드

지원 되지만 유독 한국 오됴가이드 지원 안함.

스페인 시티투어 전역이 그러하오니 참고

하시고.

마드리드 프라도박불관 한국오됴가이드

지원됨.

 

그라나다 알함부라 오됴가이드 지원됨.

바셀 까사밀라 오됴 가이드 지원됨.

그외 몇군데 있는데 기억이 안남.


그리고 자유여행 팁.

코르드바 대성당 경우 한국어 지원안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유튜브 검색  하니

한국 가이드가 설명하는 동영상을 찾아내어

영상 실제 위치를 대조해가면서 가이드 설명

들었는데 아주 재미있고 스토리가 있더군요.

이점 참고 하세요.


세비아 살바드로 성당 관람.

알카사르궁전 관람.

세비아 대학 관람.

스페인광장 관람.

그라나다로 출발

그라나다 조착 렌트카 반납.


그라나다 시티투어 및 주변 관광지 모두 관람.


버스타고 마드리드로 출발

유럽 프리메라 축구 레알마드리드

더비 축구경기 스크린 관람

마드리드 버스하차 택시타고 경기장갔는데

10분정도 소요.

 

축구경기 일정 보고 예약시도 해보시고

현지가이드 부탁 방법도 있습니다.

현지가면 입장료 25만원

(표없어 경기장 못들어감)

마드리드 광장 및 프라도 박물관관람.


고속열차 타고바로셀로나 출발.

바셀에서 5일간 있었습니다.

이유는 바셀이 볼것이 많아 5일간 있었고

바셀 공항에서 귀국 했습니다.

항공료 부담 문제로 갈때 올때 모두

러시아에서 갈아타는 항공권 예약 했습니다.


1.차량렌트는 엘리스엔터


 http://me2.do/FeHiwjtp
예약 해보세요.

도로정보 교통정보 위 내용 참조 하시고

한국인 상담원 있으니 어려움 닥칠때

구세주가 될수 있을겁니다.


2.네비는 맵스미 와 구글맵 설치 해보세요.

(위사진 참조)


3폰네비 거치대는 2가지 타입 준비 해가시고


4. 보조밧데리 노트북 폰충전기 사전

점검해서 가져 가세요.(위사진참조)


5.스페인 책구입 미리 공부하고 가보세요.

(위 사진 참조)


6.한국음식 물품 구입하실때위사진 설명

참조 해보세요.바셀에 있으니 참조 하시고.


7.스페인 가시기전에 유랑 까페 가입 정보공유

해보세요.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네이버 카페


유럽 여행정보 관련 많이 알려진 까페이고

회원수가 상당히 많타고 합니다.

스페인가서 실시간으로 공유 질문 올리시면

실시간 바로바로 답변 옵니다.


8.현지 가이드 섭외 예약 해보시고

여건이 되면 한인 개인가이드 동행도

괸찬습니다만

원화 50정도 들었읍니다.

현지 거주 개인가이드 부산 출신이고

원하시면 쪽지 주시면 알려 드릴수 있습니다.

로컬가이드에 대해서도 알고 가세요.


여담한마디!!

그라나다 현지가이드 알고보니 울산대 스페인

학과 졸업 하고 스페인 현지 가이드 3년차

였는데 제가 근무하는 직장에 알바도 했다

듣고 세상이 참 좁구나 했습니다.


9.현지가이드 예약은 자전거 유로

여행사 였으니 참고 하세요.

출발전 코스 정하고 그에 맞게 현지 가이드

예약 하시면 될겁니다.


현지가이드 예약 하시면 대부분 광장에서

접선하고 한국인 관광객을 만날수 있고

느낀점은 나홀로 베낭족이 많고

나홀로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가는곳 마다 저희는 아버님 어머님 사모님

소리도 듣고 했습니다.

그래도 혈기왕성항 젊음에 합류 돌아

다녀 보는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경우 따라 인원은 10명에서 15명 안밖입니다.

동행 도중에 가이드 실비 정산 할겁니다.

유로 환전 여유있게 환전 해가시고

8.7월달에 8일정도 계획하셨다 들었는데

렌트 예약 경험상 말라가 공항 도착

렌트 예약 하시면 용이 할듯한데

도착지를 모르니 ??


경험에 비추어 본바 가능하면 베낭을 메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9.말라가에서 렌트 하셔서 세비아로 출발

세비아 숙소 잡으시고 2일정도 예약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만.

플라맹고 시티투어 기타 주변 관광지

둘러 보시고 유심은 국내에서 인터넷

구입해보시고 만약 현지 구입시

저처럼 핀번호 숙지 하셔야 될겁니다.

(위 설명 참조)


9. 그라나다 거쳐 나머지 일정은

바로셀로나에서 일정 소화 하시면

될듯 한데 일정은 조율은 참조만 하세요.


10.해외 베낭형 여행 보기보다 상당히

피곤합니다.


유럽쪽이라 시차 적응기간에 투어후 숙소

복귀시간은 대부분 밤11 였는데 오자마자

그냥 골아 떨아지고 다음날 아침 일찍투어

연속 이었습니다.


이것이 누적 되다 보니 귀국후에도 시차 적응

문제로 일주일간 피곤했고 뜬금없이잠도 오고

저는 감기 몸살도앓아서 몇일간 암것도 못하고

고생하고 그랬습니다.


11.가능하면 일찍 귀소 하셔서 그날 그날

투어 사진 정리 및 메모하고 하시면

좋을겁니다.


저도 원래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피곤하니 암것도 못하겠고 귀찬어 지더군요.


귀국해서 정리 하자니 사진경우

나중에는 이게 어디서 찍은건지 헷갈리고

어디 어디 돌아 다녔는지 조차도 헷갈립니다.

여행이란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남는건 사진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사진이 어디서 찍은건지 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면 여행 고생 보람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13.그리고 스페인 거주 한인 개인 가이드한테

들어본 정보중에서..


첫째:스페인 와서 자동차 정비 업을 하면

대박 날거라 합니다.

이유는 스페인 사람들은 뭘맡기면 몇일

걸려서 속터진다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시에스터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상점 문닫음

낮잠잔다 함)

천성이 부지런치도 않고 해서 한국인 운영하는

정비업소 가면 정비상태 따라 다르지만

스페인 정비업소 하루걸릴거 몇시간만에

후딱 해치우니 한국인 정비업소를 많이

찾는다 하는데 아쉽게도 몇군데 없다 합니다.


둘째:세탁업.


셋째:한국인 상대 경락 마사지업.

관광대국이라 여행객중에 한국인 상대로

하면 대박 날거라 합니다.


넷째:미용실.

유럽이라 여성들 꾸미는거 좋아하고 특히

머리가꾸는거 좋아 하는데 스페인 현지

미용실 머리손질 형편 없고 쪼물딱 쪼물딱

한국인 미용 솜씨좋아 짧은 시간에

미용기술도 좋타고 많이 찾는데

미용실이 많이 없다 합니다.

네가지 중에 우선 기본 언어 소통이

되야 되겠죠.


14.기타 더 알고싶은 내용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아는데 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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